Diary

나의그림들

siwoo2017 2021. 12. 31. 08:46

올 1월 10일부터 시작한 나의 작은 그림들.
침대 위쪽 장농에 빼곡히 붙어있다

뭔가 뿌듯하다 하나하나 나의 생각과 맘을 작은 켄버스에 담아낸것 같아서

생각과 마음이 때론 오래도록 기억에 남지만
어떤것들은 그냥 날라가 버리곤 한다

이작은 그림들은 하루하루 나의 생각과 맘과 그날의 작은사건들을 못날아가게 잡아두고 있다

하나하나 살아있는 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