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모란공원을 다녀오다
siwoo2017
2022. 4. 6. 23:16
입구에서 전율이 느껴지다
나라의 민주화를 위해 기꺼이 목숨을 바치신 그 영혼들이
나에게 진동으로 이야기하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나의 20대는? 우리아이들의 20대는 어떠했을까?
숙연해지고 먼저가신 그분들이 있었기에
대한민국이 여기까지 온것이 아닌가
사람은 죽어 이름을 남긴다는 말을 실감하게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