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9.7
오늘이 내게 왔다.
구름한점 없는 가을 하늘과 청량한 바람
일년 중 한 달이나 있을까 말까한 지내기 좋은 계절에
아 ... 내가 49년전 이 지구별에 태어난거구나..
오늘이 내게 왔는지 내가 오늘에게 다가간건지 모르겠지만 다시 올 수 없는 오늘이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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