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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1000 days_ Drawing storys13

329번째 드로잉 루돌프 사슴코는 2021. 12. 7.
327번째 그림 2021.12.04 the 327th work 생각은 하면 할수록 확장되어가지 한가지 생각에서 시작해서 벌써 저 멀리까지가곤 하잖아 그러니까 생각의 시작을 잘해야하는거지. 우울한생각이 시작이 되면 자꾸 우울이라는 우물속에 빠져들어가니까. 그러니까 항상 밝은 생각을 하려고 노력해야 하는 것같아. 그럼 아마 더 밝은 미래가 더더욱 가까이 와있을 거니까 2021. 12. 4.
한발자국 뒤로 가봐 2021.12.02 the 325th work 한발자국 뒤로 가봐 어떤 문제가 생겼을때 그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고민하고 생각하고 생각해봐도 해결점이 안보일때는. 한발자국 뒤로 나와 다시 말해서 문제속 밖으로 나와 다른관점으로 지켜보면 어쩜 문제속 있을때보다 문제의 이유 그리고 해결점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2021. 12. 2.
인생 치트키 2021.5.31 the 141th work 내 마음속 몇개의 감정의 문이 있다. 마음은 하나이지만 어떤감정의문으로 들어가야에 따라서 감정이 따라진다. 나에게는 어느곳이든 열 수 있는 만능키가 있다. 이제 어떤문을 통해서 내마음을 바라 볼까? 감사의 감정의 문으로 들어가면 감사의 마음이 열릴것이고 의심의문으로 들어가면 의심부터 생길것이다. 잘못을 찾는 문으로 들어가면 잘못된 점만 볼수 있을것이고 나안돼 하는 문으로 들어가면 난 정말 안될것이다. 긍정의문으로 들어가면 긍정이 내앞에 와 있을꺼고 자 당신은 어느감정의.문을 열고 싶으십니까? 물론 아무리 좋은마음으고 본다해도 때론 나쁜일이 생길 수도 있을수 있다. 하지만 나쁜일도 잘 들여다 보면 지금 내가 잘못가고 있는것을 알려줄 수도 있고 아니면 내가 점프업.. 2021. 5. 31.
감정의 흔적 2021.05.27 137th work 미워하는 감정도 사랑하는 감정도 좋아하는 감정도 서운한 감정도 증오하는 감정도 질투하는 감정도 감정이 존재하는 시점에서는 폭발적인 감정에 사로잡힌다. 그런데.신기하게도 시간은 감정의 강도를 흐릿하게 만든다. 작은 점으로 흔적을 남기기도 하고 아예.기억저편에 사라지기도 하고 오늘꿈에 언젠가 미워했던 사람이.나왔는데 .. 미워한 기억은 있는데 이름조차 생각이 나지 않았다. 꿈을 깨어보니 이름은 생각났지만 미움감정은 내 안에 어디에도 없었다. 미움도 어떠한 감정도 없는 무관심상태. 흔적이 남아 내꿈에 나타났는지는 모르겠으나 내가 깨어있는 지금 이순간에 그미웠던 흔적이 너무 미미해 진듯하다. 나를 힘들게 하는폭발적인 감정에 사로잡힐때 .. 가만히.기다려보자.시간이 해결해 .. 2021. 5. 27.
보이는 세상보다 내면에 집중하기 관점에 따라 외부에 보이는 세상이 달라 보인다. 같은 사건을 가지고도 해석이 달라지는건 각자의 관념과 외부세계와의 연관성일 것이다. 내면에 집중할수도 내면의 나의.이야기에 집중할수록 나의.외부세계가 변한건 없지만 갑자기 살맛나는 세상이.되기도 아니면 너무 슬픈세상이.되기도 하지 않는가? 오늘 아침 잠자리에 일어나 잠시 눈을 감고 이런생각을 하며 오늘은 이런 생각을 어떻게 이미지로 표현할까 생각하면서 나의 이미지소스 파일을 상상만으로 하나씩 되새이며 또 새로운 이미지도 만들고.. 일단 일어나서 이미지파일이 있는 내가 늘 그림을 그리는 그림책상으로 나가는 순간.. 늘 보였던 그림 늘 내가 방에서 나오면 바로 보이는 그림. 완성인지 아닌지 수없이 지웠다 덧칠했던 그림이 내눈에 들어왔다. 마치 오늘은 나를 그려.. 2021. 5.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