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 중에 태양이 커텐 속에서 이글 이글 거리면 나오는 이미지가 떠올랐다 ..
보라 등교를 시켜주고 오는 길에 보라가 전화를 해서 무언가를 안 가져왔다고 다시 가져다 달란다. ㅜㅜ
다시 전달해 주고 다시 오는 길에 눈 부시도록 찬란한 해가 산 봉우리에 올라와
앞이 안 보일 정도로 이글거린다.
보라한테 고맙다고 해야하나?
현실에서도 명상 중에 봤던 그 이글 이글 한 태양을 봤으니.. 말이야
명상 중에 봤던 그 이미지는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떴는데
현실에서는 산봉우리 사이도 쑝 하고 올라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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