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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꾸역꾸역 ... 몸에 .. 음식을 넣어 버린 오늘

by siwoo2017 2023. 4. 5.

주말의 피곤이 풀리지 않은 상태로 월요일 까지 약속이 있었더니 . 피로라는 자식이 내 온몸을 돌고 있다. 

그래서 뭔가 피론의 지친 나의 몸에 기운을 차리려  보통  안먹는 아침도 꾸억꾸억 먹으니 .. 배가 불러 아무것도 할수 없고 또 다시 피곤해 진다. 

그래서 한숨 자고 나니 . 그나마 좀 개운하지만 ..아마도 꼭 해야는 알바가 아니였다면 난 오늘 하루종일 잘수 도 있었을거다.

겨우 정신을 차리고 .. 컴푸터앞에 앉아서 .. 꾸역꾸역 일을 할려니... 

일이라는게 참 하기 싫은 일들이 있다. 일자체도 그렇고 .. 일을 의뢰한 클라이언트중 한명의 불손한 태도에 당한 바있었기에 

왠지 하기싫다. 그렇지만서도 하고있다. 

 

배도 고프지 않는데 잠시라도 이일을 중단할 핑계꺼리를 찾다.. 점심을 먹기로 했다. 

그래서 점심을 또 꾸역꾸역 .. 먹어버렸다. 햐 .... 또 졸립니다. 

 

딱 십분만 잘까? ... 이거야 말로 악순환이다. 

 

앞으로 재미있고 신나는 일만 할수 있었음 좋겠다. 

아마도 그렇게 될것 같다. 그렇게 만들거다.. 

 

하지만 오늘 일은 꼭 오늘 끝내기로 .. 

밀려있는 재미있는 일을 하기위해서 오늘하루 재미없는 일에 희생하기로 .. 

 

딱 십분만 자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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