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오늘은 퇴근해서 맥주한잔이 댕겼는데
집에서 같이 맥주 한잔할 사람이 있다는게 별거아닌데
엄청 행복하다
만 18세
우리딸
지말로는 막사는 인생이라고 하는데
내가 보기엔 재밌게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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