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ook

생각의 탄생

by siwoo2017 2021. 12. 15.

서론부터 공감되는 부분이 많다.




존재하지 않는 것을 상상할 수 없다면 새로운 것을 만들어낼 수도 없으며

자신만의 세계를 창조하지 못하면 다른 사람이 묘사한 세계에 머무를 수밖에 없다

화가 폴 호건


하루는 피카소가 기차를 타고 어딘가를 가고있었다  그런경우에 흔히 일어나는 일이지만 옆좌석의 신사와 애기를 나누게 되었다 그 승객은 자신과 대화를 나누고 있는 상대가 누군지 알고 나자 현대미술이 실재를 왜곡하고 있다면서 불평을 늘어 놓긴 시작했다  그러자 피카소는 그에괘 실재라는 것의 믿을만한 본보기가 있다면 그것을 보고 싶다고 했다 승객은 지갑크기의 사진을 한장 꺼내며 이렇게 말했다.  
이거요 진짜사진이죠 내 아내랑 정말 똑같은 사진이오

피카소는 그사진을 여러각도로 주의깊게  들여다보았다
그리고 나서 피카소는 말했다.  

당신부인은 끔찍하게 작군요 게다가 납작하고요

'book' 카테고리의 다른 글

뿔을 가지고 살 권리  (0) 2021.12.31
모든 아이들은 특별한 재능이 있다  (0) 2021.12.27
끝내주는 괴물들  (0) 2021.12.09
자기신뢰의힘  (0) 2021.04.29
<직관력은 어떻게 발휘되는가> 중에서  (0) 2021.04.19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