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키우는 강아지
가장그림을 많이 그렸을때보다
입시할때와 대학때 그때 먹고 자고 시간빼고는
그림만 그린시절이었는데
일만시간의 법칙일까?
묘사를 많이 안해도 특징을 잘잡아내고 있고
그림을 쉽게 그리고 있다는 생각이 문득들었다
요새는 일 다하고 정말 시간쪼개서 그리고 있는데
그림을 그리고 그림그릴것 생각하는 그것 자체가
나의 힐링과 에너지의 원천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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