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관적 지능은 신, 자연의 법칙, 우주의 지혜와 사랑 그리고 진리와의 연결 고리다! 직관적 지능은 우리의 영혼과 우주의 창조력을 이어주는 연결이다.
물어보지도 않는데 해주는 조언은 ‘폭언’이다.
우리 스스로를 개선하는 것이 다른 사람을 가장 잘 도울 수 있는 방법이다. 솔선수범하며 긍정적인 모범을 제시하는 것이야말로 가장 효과적인 도움이다.
머릿속의 기억은 쉽게 바래거나 지워지지만, 적절한 표현을 찾아가면서 생각을 종이 위에 ‘붙잡아두면’ 이는 영원히 남는다. 일기장을 뒤적이며 지난 일들을 훑어보다 보면 앞으로 자기 삶에 다가올 변화가 눈에 들어오는 경우도 적지 않다. 꼼꼼하게 적어둔 일기 속에서 얼핏 보기에는 앞뒤가 맞지 않는 일이 발생하는 원인도 찾을 수 있다.
말하자면 일기는 자기를 파악하고 단점은 고치라고 격려해주는 친구와 같은 것이다.
일기를 쓸 때에는 다음의 세 가지를 기준으로 생각을 구분해 정리하라.
1. 감사하며 되돌아보기: 오늘 하루를 파노라마처럼 눈앞에 떠올려보라. 이때, 최대한 감사하는 자세를 지니는 것이 좋다. 그런 다음 자연의 법칙을 염두에 두고 오늘 일어난 사건의 의미와 자신이 드러낸 강점과 약점을 떠올려보라. 강점과 약점을 떠올릴 때, 당신을 비춰준 ‘거울’에 특히 유의하라. 다음으로 오늘 당신에게 에너지를 더해준 것과 앗아간 것은 무엇이었는지 알아보면서 감정의 소리를 들어라.
2. 소원과 계획을 적어보라.
3. 떠오르는 질문을 기록하라
다음 질문을 통해 자신의 하루일과를 관찰해보라.
• 나는 언제, 어떻게 반응하는가?
• 나는 무슨 말을 하는가? 나는 그것을 어떻게 말하는가? 나는 그것을 왜 말하는가?
• 나는 무엇에 대해서 화를 내는가?
• 나를 두렵게 만드는 것은 무엇인가?
• 나는 어떨 때 기쁘고 행복한가?
• 모든 일이 ‘알아서 진행되는’ 느낌이 들 때는 언제인가?
이에 대해 자신이 깨달은 바를 기록하고, 다음 날 같은 과정을 반복해본 다음 그것도 적어보라. 그 결과에 대해 평가를 내리려고 하지 말고, 중립적인 위치에서 객관적으로 결과를 바라보려고 노력하라.
누가 보더라도 옳은 행동을 하려는 간절한 바람이 있어야 우주의 지혜가 우리를 이끌어줄 것이다. -
자기 과시라는 동기 안에는 두려움, 불안, 용기 부족 등이 숨어 있다.
어떤 일이 가져다주는 이익을 생각할 때에는, 그 이익이 자신과 주변 사람들에게 진정으로 득이 되는지 꼼꼼하게 검토해보아야 한다.
불편한’ 결정이나 목표가 우리를 더 강하게 키워주고 더 큰 자신감을 준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자기 과시욕과 고집은 주로 짝을 이루어 나타난다. 또 다른 악어는 편함만을 추구하는 마음, 즉 게으름이다. 또, 지나친 부지런함이나 지나친 공명심도 직관의 실천을 방해하는 요소들이다!
우연’은 우리가 문제를 놓아버릴 때 가장 큰 도움을 준다/.
자주, 그리고 많이 웃는 것, 현명한 이에게 존경을 받고 아이들에게 사랑을 받는 것, 솔직한 비평가의 찬사를 듣고 거짓 친구의 배신을 참아내는 것, 자기 자신이 태어나기 전보다 세상을 조금이라도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 놓고 떠나는 것, 자신이 한때 이곳에 살았음으로 해서 단 한 사람의 인생이라도 더 행복해지는 것, 이것이 진정한 성공이다.
- 랄프 왈도 에머슨
소중한 길잡이인 일기장을 활용하라. 소원과 질문, 경험과 그 경험을 통해 얻은 깨달음을 꾸준히 기록하라. 자신의 삶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더 잘 파악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갈림길에 서거나 ‘벽’에 부딪혔을 때, 메모나 일기장은 특히 더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우리의 감정은 우리에게 ‘소리 없는 정보’들을 주고, 이 정보들은 인간관계에서 일어나는 갈등들을 풀어줄 열쇠가 된다. 정치·경제·사회 분야에 대한 전체적인 안목이 넓어지고, 겉으로 드러나는 현상뿐 아니라 그 뒤에 숨은 의미도 깨닫게 된다.
모범이 된다는 것은 자신부터 고쳐나가는 것이다! -
어렵더라도, 특히 그 길이 고난의 길이라 생각되더라도 다른 사람의 길을 존중하라. 사랑은 ‘다른 사람들이 자신과 다르다는 것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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