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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잠잘자고 싶다.

by siwoo2017 2022. 7. 26.

자긴 자는데 자는건지 모르겠다. 

꿀잠 자고 일어난 기분이 어떤건지 까먹을 지경이다. 

아침에 깨어지는 않는 그런 꿀잠이 있었던 날들이 그립다.

 

잠이 너무 많아서 잠을 줄여 볼려고 했던 그 날들 . 어쩜 그날들이 그리워질때가 있다니...

잠에 취해 잠속으로 빠져드는 그런날들 ... 

그런날들이 그립다. 

 

방학을 맞이하여 아직까지 꿀잠자는 우리 보라가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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