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점에 따라 외부에 보이는 세상이 달라 보인다.
같은 사건을 가지고도 해석이 달라지는건 각자의 관념과 외부세계와의 연관성일 것이다.
내면에 집중할수도 내면의 나의.이야기에 집중할수록 나의.외부세계가 변한건 없지만 갑자기 살맛나는 세상이.되기도 아니면 너무 슬픈세상이.되기도 하지 않는가?
오늘 아침 잠자리에 일어나 잠시 눈을 감고 이런생각을 하며 오늘은 이런 생각을 어떻게 이미지로 표현할까 생각하면서 나의 이미지소스 파일을 상상만으로 하나씩 되새이며 또 새로운 이미지도 만들고..
일단 일어나서 이미지파일이 있는 내가 늘 그림을 그리는 그림책상으로 나가는 순간..
늘 보였던 그림 늘 내가 방에서 나오면 바로 보이는 그림.
완성인지 아닌지 수없이 지웠다 덧칠했던 그림이 내눈에 들어왔다.
마치 오늘은 나를 그려야지..
이렇게 말하는것 같았다.
그래서 오늘은 그때.그 그림을 오늘 생각에 좀더 조미료를 쳐서 그렸다.
그림을 그리고 나후 한참 시간이.흐른뒤 그림의 의미들이.좀 더 명확해 질때가 있다.
우리집 현관앞에 붙어있던 그그림도 오늘에야 비로서 의미를 찾은것 같다.
하지만 또 모르지.시간이.더 지나 나의생각이 더 확장됨에 또 다른 의미륵 가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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