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가끔 먼산을 보며 멍때리기 상상하기
그러다 혼도 났지만
과연 우리는 학교에서 무엇을 배워야하는것인가?
지식이라는 것들을 머리속에 구겨넣어야만 했을까?
멍때리기 과목이 좀 필요하지 않았을까?
먼산을 바라보며 멍때리거나 상상을 하거나 공상을 하거나 하는 시간과 활동들이 지식들을 구겨놓는 일보다
과연 쓸데없는 일이였을까?
지금 생각해보니 난 생각을 멈추고 비우고
명상비슷한 행위를 했던것 같다
때때로 한 멍때리기가 쌓여 좀 더 자유로운 생각과 그림을 그릴수 있는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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