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속에서 허우적거리다 드디어 슬픔의강이 마른후
내 온몸에 남아있는 슬픔의 자국들을 나를 더 단단히 해주지
그리고 슬픔의 기억은 일상의 평온한 하루를 기쁨으로 만들어줄때가 있더라고
기쁨은 슬픔을 통해서 자기존재를 알게하고 기쁨을 통해 또 슬픔을 알게 하지 기쁨과 슬픔은 둘이 아니라 하나지
서로가 있기에 각자의 존재를 우린 알수가 있는것 같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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