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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오늘명상

by siwoo2017 2023. 12. 27.

하느님께서는 잘다듬어서 상품가치가 바로있는 보석을 주시지 않았다 그대신 나에게 원석을 주셨다

나보고 이 원석을 잘갈고 닦아 세상을 비출 보석을 만들라 하시는 것같다

어쩜우리 하느님께 늘 반짝반짝 바로 쓸수 있는 보석을 달라고 기도 드리고 그걸  안주신다고 불평 불만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우리가 생각하는 때와 하느님의 주시는때가 다를수도 있는데

어쩜 하느님은 정말 적절한 때에 적절한 것 주신다는걸
이제야 알것 같다

내가 만들 동화중 씨앗이라는 동화가 있는데
그이야기는 바로 내이야기인것 같다


나는 잠시 성장을 멈추고 뿌리를 내리면서 나의 생각의뿌리와 원석을 잘다듬고 있는 시간을 주신것 같다

그래서 그동안 무한히 내려주신 만나를 잠시 스톱시키면서

이런시간에 내가 무엇을 생각하고 어떻게 해야하는지 남의 일이 아닌 나의일을 성장할수 있는 시간을 주신것같다

때론 불안이라는게 오기도 하지만

그보다 이시간을 잘사용하고 어떻게하면 그원석을 잘다듬도록 해야겠다

시간이 지나면 또 이순간 이시간이 나에게 정말 필요했으거라 생각을 들것같다

오늘하루 당연히 내게 주어진 하루가 아니라는걸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며 오늘을 보내보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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