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을 그려 가면서 그림이 철학과 굉장히 많이 닮았다는 생각을 했어
처음에 철학이란 말장난이고 글 장난으로 생각을 했었거든 그렇지만 작가의 그 생각에 사유에 따라서 우리가 어떻게 살아갈 방향을 좀 알려 주기도 하고 내가 다시 판단 하기도 하는거야. 우리삶의 철학이 필요한 이유겠지
그림 그려면서 느끼는 건데 철학과 미스로 굉장히 닮아 있어 그냥 즐기면서 그리는 사람이 있고 그림 안에 철학을 잡아 집어넣는 사람도 있고 결국 그림이라는 거는 작가의 생각의 표현인거지
오늘의 생각은 철학과 그림과 미술이 좀 다른 이유 중에 하나는 철학은 말과 글로 하기 때문에 철하가의 생각의틀 안에서 확장될 수 있지만 그것을 바꿀 순 없잖아
그러나 그림은좀 더 자유로운 거 같아 그림은 말을 하지 않잖아 물론 나의그림들은 내게 말을 해주
그림은 나한테 계속 말을 해주고 있거든 나한테 나는 어땠어 이렇게 말하는 거 같기도 하고 하지만 딱 그게 보이거나 글로 보이거나 소리로 계속 들을 순 없잖아 그러니까 그림은 굉장히 자유로운 거야
여러가지 생각을 내포하고 있고 생각과사유를 하고 있지만 그림을 보는 사람이 작가 생각과 달라도 되거든 그냥 그냥 느껴 되거든 현대미술은 그런 거 같애 고전그림들은 답이 딱 있는 그림들이지 그림이라는 게 그렇게 철학 같지만 더 자유로운 철학 같단 생각이 문득 들었어 그래서 그림을 그리는 이유들은 굉장히 많아 작가들도 어떤 사람은 내가 그냥 치유하기위의 그린 사람도 있고 그냥 즐겁 게 그린사람도 있고 남들한테 맞는 그림을 그릴 수 있고 다른 사람 좋아하는 거 잘 팔리는 그리는 사람도 있을 거고 남한테 안 보여주는 그림을 그린 사람도 있을 거고
나는 생각을 그리고 있거든 그래서 나의 생각들이 그 그림에 들어가 있지 그래서 소재가 너무 다양하지 오늘 뭘 그릴까 생각하지 않아도 아침에 명상을 하고 나면 내가 이거 그려야지가 딱 나오거든 누가 먼저 그런 얘기 했는지 모르겠지만 우리 머리 속에는 수많은 뭐 7,000,000가지 생각을 한다잖아 생각 안 할 수가 없는 거
나는 내 머리 속에 있는 생각들과 내게 보여지는 사물과 풍경이랑 연결하거든 그러니까 뭘 그렇게 고민 안해도 되거든 늘 넘쳐나서 오늘은 저걸 그려야되고 제는 좀 나중에 그려 줘야되고 이런 것들이 많으니까 나는 무궁무진해 그래서 뭐 하나를 그리는 작가가 되진 않을 수도 있어
왜냐면 생각이 항상 고정 되있는 건 아니니까 하지만 내 나의 스타일로는 나를 증명할 수 있겠지 오늘도 세 가지의 그림의소스를 발견했거든
철학과 그림이 비슷하면서도 다른 이루는 그림은 좀 더 자유로운 다는 거
오늘의주저리주저리 생각
오늘도 나의생각을 정리해 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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