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들어와 10시간동안 깨지 않고 푹잤다
보라의 전화도 와있었고 내곁에 귀여운 아이가 내곁에서 자고 있다 백만번뽀뽀를 하고
이게 행복이지
가끔 사람들은 행복을 더멀리에 있는것처럼 찾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쉴수 있는 공간 그리고 그공간에 사랑하는 아이들이
함께 사랑할수 있고
돈이 많아서 노후걱정 안한 정도의 재력이 있는건 아니지만 내가 누군가를 위해 기꺼이 베풀수 있는 작은 기부를 할수 있는 여유가 있는것에 무지 행복한 아침을 맞이 했다
출근하는 지하철에서 이 기억을 기억할수 있도록 적고 있다
오늘은 더더 행복하자
고3의 아이를 두고 있지만 어느때보다 열십히 놀고 있다
공부스트레스 없으니 집안에 평화가 그윽하다
우리애들은 정말 열심히 논다
뭐든 열심히 하는게 나은것 같다
하기싫은거 겨우겨우 해 내는것보다는 말이다
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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