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함에 관하여
불편함을 짜증으로 받아드리는 건 가장 쉽고 일반적인 방법이다 아니 일반적이긴보다 사람들의 감정 체계에서는 자율적으로 그렇게 설계되어있을것도 같다
불편함에 눈물이 터졌다
불편함을 받아드리는 방법중에 나는 일차적으로 훅 올라오는 감정을 느꼇고 그리고 그것이 울음으로 폭파했고
그리고 이제 그감정들을 살펴보고 있다
불편함이 무디어지도록 그냥 그려려니 하는방법
그렇다면 그시간 그 공간속에서느 그냥 난 영혼을 저기 잠시 어딘가의 상자속에 넣어두고 영혼없이 그시간그공간을 참아내는것도 아니고 멍청하게 지내다가
익숙해지던가 아니면 그 멍청함을 도저희 견딜수 없어
결국 결국 영원한 내시야에서 공간을 버리는 방법
이방법이 노력없이 멍청하면 되니까 가장편하기 한대 내남은 이십년의 삶속에서 그시간을 두기는 역시 너무 아깝다
두번째 방법은 불편한을 해소하는 방법이다
그건 또 방법이 세분화 될수 있지만
역시 인생을 안주보다 불편함을 해소하는 방법들을 찾는것이다 그것은 또 내 인생의 전환전이 될수도 있을수 있고
달라진거 내가 추구하는 방향이 바뀌었다는것이다
잠시 좀 안주했고 이제 다시 내 나아갈 방향을 다시 찾을것이다
갑자스런 취업 갑작스런 전시회
이둘은 사실 2024년을 설계함에 있어서 목록에 없었더 목록이지만 갑자기 생겼다
인생은 마치 내가 설계하는것 같으면서
하느님이 순간순간 방향을 주시거나 기적을 주시거나
좋은사람들을 주시기도 하고 불편함을 주시기도 한다
어떤상황이 왔을때 실망과 불편함은 너무 좋을때보다
나에게 성장을 가져다 줄때가 더 많은것 같다
실망을 통해서 인간관계를 배우고 내가 계속 챙겨할 관계가 정리가 되고 불편함을 통해서 내가 성잠한다
또 쉼없이 성장해볼까 한다
이십년밖에 없다 생각하니
쉬는건 이십년이후에 좀쉬어야겠다
전시회를 통해서 가능성을 봤고 좋은분을 만났고
이번주는 그분을 다시 볼예정이다
앞으로 펼쳐질 시간들을 기대한다
불편함을 편리함으로. 변경하는게 쉽지는 않겠지만서요
오늘도 화이팅
thin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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