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그림 독특한 생각 틀에 박히지 않은 생각 그리고 그생각속에서 아님 그생각을 품는 무의식이 만들어낸
나의 낙서들.
마음이 아프기 시작하면서 끄적였던 낙서들
내가봐도 왜 이렇게 그렸을까 뭔지모르그림들
이것들이 뭔가 될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면서
이제 이그림들의 연수도 십년이 넘어가고 있다
그아이들을 그림으로 그렸다
틀에 박힌 그림들로
독특함이 반감해지고 내낙서들은 평면안에 갇혔다
누군가가 이그림은 애니메이션을 만들면 좋겠어요
설명하지 않아도 이미지의 움직임들은 전세계가 이해할수 있을거예요
크리스마스 악몽 팀버튼감독이 좋아할것 같아요
그이후로 다시 내낙서들을 바라본다
낙서들이 움직인다 그리고 스토리로 하나둘씩 생각난다
가끔 스토리를 낙서들도 있다
나의그림들이 그림이기도 하면서 애니메이션이기도 하면서 그런새로운 형식으로 세상에 내보일까 한다
어떤형식이될지 아직모르지만
그래서 다시 새로운 생각을 시작하려한다
죽기전에 꼭 이아이들을 세상에 내보내야겠다
thin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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