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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ing

엄마로 살아간다는 거

by siwoo2017 2024. 11. 12.

엄마로 살아간다는 거 

힘들다. 

고집스럽고 자기주장이 강한 아이가 있다는 거 

너무 사랑스럽고 늘 그 사랑하는 아이가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기쁘지만 

 

한번 뻐튕기면 ... 힘이든다.

 

아내 며느리 이런 건 그만두면 되는데  

내가 이세상에 존재하는 이상 엄마를 그만 둘 수 없으니....

 

우리엄마도 그랬으리라...

 

빨리 독립시켜야 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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