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ing

강강약약 / 강약약강/ 강강약약

siwoo2017 2025. 3. 5. 18:11

나는 어느쪽에 속할까? 

 

강강 약약에 속하고 싶지만 세상속에서 내가 약자이기 때문에 강한 사람앞에서는 나도 약자가 되곤한다. 

하지만 내가 할수 있는 약한사람한테는 한없이 약해 지고 싶다 

나보다 약자한테는 한없이 보듬어 주고 싶은 ... 하지막 그것도 쉬운일은 아닐거다 

 

주변에 강약약강을 생각보다 많이 본다. 본인도 연약한 사람이면서 더 연약한 사람한테 강하고자 

하는 약자  너무 오랫동안 교회안에서 봉사를 끊임없이 해왔던 인물이라 잘 알지 못했고 .. 조금씩 알게 되면서 

알게 되었다. 난 왜이리 그런사람이 유독싫을까?

 

비굴하고 .. 자기의 약점을 인정하기 보다 그 약점이 강점을 만들려고 더 약한자를 괴롭히는 그런사람이 

생각보다 교회안에 많다. 사회안에서 인정받을수 없기에  그냥 시간과 돈을 투자하면 얻을수 있는 직책을 얻어서 그공간안에서는 

뭔가 휘둘루고 싶은가보다 . 언젠가 내가 교회를 나가기 싫은 이유중에 하나는 ... 그런사람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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