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원의 일환의 공연
유명한 뮤지션의 공연보다 실력으로썬 그저그런 공연이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름대로 의미가 있는 공연이여서
좋았다.
예술가들의 창착에 대해서 그 고지에 서기까지 그러니까.
예술의 돈이 되기전까지 예술만으로 살아남기에 금수저가 아닌이상
쉬운 길은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창작을 하고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도 창작을 하고있다는점에서
공감이 간다.
나에 대해서 말한다면
디자인은 돈이 되지만 아직 나의 예술로서 먹고살아가긴 .. 쉽지 않다.
의뢰받지 않은 나의 예술로만 돈이 벌어들일수 있을때까지
나의 예술을 이젠 퍼 주지 말아야 겠다.
단돈백원이라도 나의 그림을 팔아야 겠다.
직업인으로서 화가가된다는건
화가로서 내 삶을 유지 시킬수 있어야 함이므로 ..
아직은 취미인으로서의 화가이다.
직업인으로써 화가가 되고
나의 예술이 돈이 되는 고지에 선다면..
그 고지에 서기전의 많은 창작들을 키울수 있는 능력자이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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