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 하면서 긴 호흡이란 단어가 떠올랐다.
" 마라톤은 긴 호흡이지
바로 빨리 달릴 수 있어도 딱 거기까지만 속도를 내는 거지.
아직 달릴 거리가 저 만큼 있으니."
우리 인생도 긴 호흡을 준비하고 살아가야 하는 것 같다
명상을 하면서 그간 나를 힘들게 했던 사람들도
어쩜 내가 이런 긴 호흡을 견딜 수 있게 한 사건들 이지 아닌가 ?
내가 한 단계 넘어설 수 있었던 위기 아닌 위기였고
또한 긴 호흡을 함께한 친구들이 옆에 있어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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