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무릎이 뻐근하다는 느낌이 일상화가 되고있다.
나이들수록 방바닥에서 뭔가를 하는건 정말 무릎을 힘들게 하는 일이다.
그렇지만 무릎이 아프다고 웬만하면 안움직이는 것을 선택한다면
무릎아니라 다른부분이 녹슬어 움직이는 자체가 힘들어 질수도 있지 않을까란 생각이 들었다.
무릎 더 상할까 아예 움직이기를 포기하는것 보다는 적당히 움직여 무릎에 근육이라는 기름을 쳐 주는 것이다.
그리고 꾸준히 살아있는 내몸을 움직여 주자.
살아있는 동안은 시체처럼 살지말아야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