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태어날때 금수저 아닌 다이아몬드 인가로 태어난듯하다
울엄마같은 엄마도 울언니 같은 언니도 울형부같은 형부도 울아들 같은 아들도 울딸같은 딸도
모조리 너무 좋은 사람들로 꽉꽉 채워졌으니
내가 선택한건 없이 그냥 하나님께서 내게 내려주신 선물이니까
울엄마랑 울언니를 일단 태어나기전에 채워주섰고 그리고 형부를 주셨고 그리고 우리조카준엽이를 주셨고 우리아들을 주셨고 우리딸을 주셨고 그리고 막내 조카를 주셨다
어느한사람도 모가 나지 않고 동글동글 사랑스런사람들로 내주변을 가득채워 주셔서
오늘아침 문득 감사해졌다
오늘 하루를 열어주심을 감사하고
또 오늘하루가 당연히 주어지는 하루가 아니것처람 오늘 하루 감사하게 살수 있음을 감사합니다
나에게 좋은사람들로 채워주심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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