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우리집 거실에 빼곡히 옹기종기 모여있다가 전시장에 오니 애들이 넘 쪼그마하게 보인다
엄청피곤하지만 가슴이 설레인다 뿌듯.
형부가 퇴근하자마자 광명까지 픽업해주고 배치도 도와주고 감사하다. 형부 복받을거임 ㅋㅋ
집에 오니 12시
그림을 포장하고 집에서 떼어오느라 집안이 엉망인걸 치우고 빨래도 돌리고
캡션이랑 포스터랑. 그리고 낼 어르신 수업도 만들었어야 했는데.
또 두시간자고 일어나러했는데. 7시 다되서 일어나서
치우다 만거치우고 빨래널고.
어르신 수업만들고 나니 어르신수업시간이 다되었다
수업열심히하고
이제 사전투표하러 가는길
ABC초코렛을 흡입했다 한번에 다먹었는데도
피곤하다
그래도 기분은 몹씨 좋다
오늘 날씨도 좋고 벗꽃도 넘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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