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 있어서는 나도 아마추어인데
마치 내가 산 인생의길이 옳은 양 어른이라고
아이들에게 우리는 조언을 하고 가르칠려고 하고 그렇지 못한 아이들을 다그질려고 하는것 같다
그런데 나도 내인생을 잘 살펴보면
부모님이 생각대로 잘하다가도 결국 부모님이 생각하는 바른길을 180도 틀어서 내 인생을 살았다
거기에는 나름성공한것도 있고 완전 실패한것도 있고
성공한줄 알았는데 결국 실패한것도 있었고 실패한것줄 알았는데 그실패가 발판이 되어 모든일에 감사할줄 아는 엄청난 열매를 맺게되고 그열매가 나를 더욱 성장시키고
남들이 아니라 세상이 말하는 성공이 아니라 내가 정의한 성공이라는 지점에 다가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나와같지 않은 아이들을 보면서
그냥 모듣 믿어주기로 했다
그것만큼 큰 힘은 없을거니까
너무 엇나가면 가끔 조언도 해주고
조언을 구하면 내인생에 비추어 인생상담가는한 어른으로
그런엄마이고 싶다 그런부모이고 싶다
너는 뭐가 될려고 할래?
너뭐먹고 살거야 ?
난 이질문보다
항상 말했다 너가 좋아하는일 하면서 살았음 좋겠어
아직 우리아이들이 어떻게 자라날지 모르지만
난 그랬음 좋겠다
나도
100프로 내가 하고 싶은것만 산다고 할수 없지만
그래도 조금씩 내가 하면 행복한것들이 내삶에 스며있다
경제적으로든 마음적으로든 아이들에게 든든한 지원자가
되어야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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