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들어 철학에 빠지다

오늘 철학관련서적을 읽으면서 그말의 의미를 되새기면 몇번 그문장을 읽어보며 내생각은 어디로 흐르고 읽는지 내머리속을 관찰하면서 책을 읽는 재미는 스마트속의 쇼츠의 재미와 비할때가  지금 이순간에 없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어느순간 난또 정보를 찾아보다 쇼츠의 세계에 빠져들지도 모른다

중고등학교때 철학 윤리는 이해하는과목이 아니라  그저 답을 맟추기위해 하는 암기 과목이었던것같다
철학을 철학답게 배욌더라면  문제에 단지 답을 맞추기위해 공부하지않았더라면 철학적 사고를 차곡차곡 각자의 인생에 지침을 주었더라며 지금우리가 사는 이세상처럼 1등 그누구보다 내가 우위에 서기위해 아둥 아둥 살지 않았을지도 온국민의 부동산 투기에 내몰리지않았으지도 대한민국의 상위 에 속하는자들이 그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더럽고 추악한짓들을 하지 않았을지도

뭐 그런생각을 한번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