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595 인생의 질문을 바꿔보자 나는 이세상에 왜 태어났을까? 어떤 목적으로 태어났을까? 오랫동안 고민했지만 무슨 생각으로 이곳에 왔는지 기억이 온통 나지 않는다. 오늘 문득 질문을 바꿔보았다. 나는 무엇을 배울려고 이지구학교에 태어났을까? 오늘 하루 하루 살아가면서 내가 무엇을 느끼고 배우고 살아가는지 잘 살펴봐야겠다. 혹시 내가 인생의 후회되는 지점이 있다면 앞으로는 그렇게 하지말고 성숙해지고 성장할수 있도록 순간 순간 의미를 기억하면 살기를 질문을 바꿔보니 답을 살짝 알것같다. 2025. 5. 2. 숲모자를 쓴 아이 2025. 4. 30. 나를 잠시 멈추게 한 풍경 나뭇잎새늘이 바람에 춤을 추듯 흔들리머 내는 소리와 햇살과 지금이내만 잠깐 맛볼수 있는 여리여릿한 풀색 미술수업을 가려 잠시 멈추었다 빛과 향기와 소리때문에 2025. 4. 25. 내가 죽는 시간을 알고싶다. 내가 죽는 시기를 알았으면 좋겠다. 말로는 앞으로 남은 인생이 20년이라도 말하면서 나의 삶은 아직 한 백년쯤 남은것처럼 살고 있는것 같다.난 20년밖에 안남았다고 생각하면 일분 일초도 아깝다고 생각해서 정말 이세상에서 내가 가장 하고싶은 일들로 내 온삶을 채우게 살아야 하는데 사실 그렇지 않다. 내눈앞에 이익에 아쉬워하고 ... 돈 몇푼에 좌지우지하고 말이야 지금이 너무 좋은 기회인데 순간순간 살짝살짝 안정된 삶을 생각하기도 하고 하지만 정말 20년 밖에 안남은 인생처럼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니까 일까. 너무 하고싶은 일들이 또 무한정으로 쏟아진다. 그래서 오늘은 그놈에 그리고 싶거나 만들고 싶거나 가고싶은 곳들이 머리속이 영상으로 계속 떠드는라고 일이 집중이 안된다. 눈은 컴푸터.. 2025. 4. 3. 일상 버스를 잘못타는 바람에 군자교 앞에서 버스를 내렸다 뻥뚫린 도로가 보인다 가끔은 색다른길로 가보는것도 괜찮지 않나 회사를 좀 늦을것같다아침에 골목을 나오니 아무도 없다 찰칵하는 순간 골묵끝에서 손톱만한 사람이 하나 지나갔다 버스 버느를 2025. 4. 3. 이태원 타로점을 보고 난 후 어제 재미로 타로 점을 보다가 사주까지 봐준다고 해서 봤다가.. ㅋㅋㅋ 내가 태어나서 이렇게 한개도 못맞추는 사람을 첨봤다. 사업운을 봤는데 지금은 세모니까. 내년에 정말 더 하면 안되고 . 61 이후는 더더욱 안되고 .. 예술업은 안되고 뭔가 꾸미는 직업은 안되고 교육사업도 안되고 나참 ..남을 꾸며주는 직업은 안되고 나 그동안 그걸로 먹고살았고 .. 어르신 미술가르치고 ..ㅋㅋㅋㅋ언니가 .. 나중에는 그럼 뭐하고 살면되나요 ?ㅋㅋㅋ 내가 볼때 사주와 타로를 봐주신 그분의사업이 걱정이 된다. 내표정을 보면 자신이 말한게 하나도 안맞고 있다는걸 짐작을 못했다는거 ... 그래서 오늘 그사람이 말한 운이 안좋다는 것이 나의 인생의 1도 좌지우지 되지 않았고 한가지 깨달은점은 만약 운이 좋게 나왔.. 2025. 4. 1. 이전 1 2 3 4 5 ··· 10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