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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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촌호수 밤
힐링을 얻고가는 수업
2024.04.26 -
10시간 깨지 않고 잤다
어제들어와 10시간동안 깨지 않고 푹잤다 보라의 전화도 와있었고 내곁에 귀여운 아이가 내곁에서 자고 있다 백만번뽀뽀를 하고 이게 행복이지 가끔 사람들은 행복을 더멀리에 있는것처럼 찾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쉴수 있는 공간 그리고 그공간에 사랑하는 아이들이 함께 사랑할수 있고 돈이 많아서 노후걱정 안한 정도의 재력이 있는건 아니지만 내가 누군가를 위해 기꺼이 베풀수 있는 작은 기부를 할수 있는 여유가 있는것에 무지 행복한 아침을 맞이 했다 출근하는 지하철에서 이 기억을 기억할수 있도록 적고 있다 오늘은 더더 행복하자 고3의 아이를 두고 있지만 어느때보다 열십히 놀고 있다 공부스트레스 없으니 집안에 평화가 그윽하다 우리애들은 정말 열심히 논다 뭐든 열심히 하는게 나은것 같다하기싫은거 겨우겨우 해 내..
2024.04.25 -
너무피곤해서
너무피곤해서 나는 집에 들어가자마자 나의 침대로 다이빙해서 한숨 푹잘거다
2024.04.24 -
천년을 산다면~~`
겨우 오십을 살았는데도 .. 인생이 좀 지루해 졌다 먹고싶은것도 .. 그닥 없고 가고싶은데는 ~~~아직 남았다. 세상은 넓으니까. 그렇지만 천년동안 산다면 재미없을것 같다. 간떨어지는 동거 속에 천년을 살다 인간이 된 여우 이야기를 보면서 문득 들었던 생각
2024.04.24 -
이태원 비온후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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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인간 2024.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