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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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준비
어제는 정말 눈이 쑥 들어가서 안나올것같아서 그림도 포장하고 그림도 좀수정할게 있었는데 한개만 다듬고 안잘수가 없었다 눈이 눈이 쑥 패어서 내몸속으로 들어갈것만 같았다 역시 난 잠을 자야하는것 같다 인영이가 날 닮아서 하루 종일 자는것같기도 하다 나보다 업그레이드되서 나보다 더 많이 자는것 같다 보라는 나보다 업그레드되어서 고딩때부터 지멋대로 하고 싶은거 한다 난 그래도 고딩때 모범생 대학 들어가서 하고싶은거 한다고 그림그렸는데 애들이 다 나보다 업그레이드 되서 태어난것같다 그렇게 푹 한시간만 잘려고 했는데 6시 나 일어났다 엊그제 어제 못잔 잠도 채워서 잔듯하다 6시 일어나서 애들이 밤새 엉망만들어놓은 집을 좀 치우고 그림을 좀다듬었다 다시 다듬는데. 그그림을 그렸을때 기분이 고스란히 떠오른다 역시 재..
2024.04.04 -
갑작스런 전시
뭐이런것두 만들고 나를 위한 디자인을 한다 내가 컨펌자 누가 어쩌고 의견을 내더라도 내맘대로 간다 엽서뒤의 글 마음속 우울의 끝에서 펜을 들어 끄적거렸습니다 힘들었던 감정들을 낙서로 쏟아내멌고 그낙서들의 저의 그림의 기초가 되었습니다 그림을 그리면서 스스로를 치유했습니다 이 그림들을 보면서 힐링되기를 희망해봅니다
2024.04.03 -
피곤한 수요일
벌써 목련은 지고
2024.04.03 -
윤동주 시 삶과죽음 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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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아침 반신욕하고 명상하고 나의 그림책상앞에 앉아 스벅 실시간 재즈음악을 들으며 좋은생각으로 내머리속을 채우고 오늘 하루도 감사와 기쁨을 얻고 있다 간만에 혼자있어 행복한 새벽이다 조깅을 할까도 생각했지만 오늘은 아침에 여유를 부려볼까해서 나에게 고독이란 시간을 할애해 봤다 역시 좋다
2024.03.20 -
이토록 멋진 인생이라니
죽기전에 이런맘 들도록 남은인생 멋지게 살아야지 책이 넘좋당
2024.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