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612 어른의 행복은 조용하다 힐링. 그동안 마음이 생각보다 불안하고 초조했던것같다 책한권도 읽은 여유가 없었던건 아니였는데실제로는 시간의 여유가 없었다보다 마음의 여유가 없었던것같다 간만에 스트레이트로 한권을 쭉읽으니 이시간 자체가 힐링이었다 갑자기 마음의 포만감이 느껴지는 순간이다 2025. 9. 27. 인생의 정답을 찾아내는 방법 정답을 바로 알수 없다면 틀린것들을 하나씩 제거해 나가다 보면서 정답을 찾아낼수 있다 처음부터 모든걸 알면 바로 답을 찾아낼수 있었겠지만 나라는 인생은 처음이고 인생의 답은 우리가 살면서 찾아내야 되는것이니 말이다 세상에서 정답미라고 말하는 답이 누군가에게는 정답이 될수 있지만 누군가에게 정답이 될수 없다는 사실도 살아가면서 오답을 경험하고나 비로서 알수 있었다 세상의 정답을 알면서도 정답처럼 살수 없었을때 마치 오답안에서 허우적거리고 있었을때 그때가 지나서야 오답이 내인생에서 정답을 찾아주었다는 것을 알게되았다인생의 최악의 누군가를 만난후 어떤사람이 나에게 좋은사람인줄 알게된것처럼말이다 나의 인생은 아직 끝이 아니니 누군가에게는 실패한 인생이라고 보일수 있을지 몰라도 아직 성공으로 가는 길목에 잠깐 답.. 2025. 9. 27. 월출산 일출 반백년동안 일출을 제대로 본적은 딱한번 부산의 해운대 처음 해가 뽕 하고 올라오는 신기한 풍경을 본적이 흐미하게 남아있다 산을 타고 나니 일출을 일년에 한번이상을 볼수 있게된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늘 경이롭고 웅장하고 내가 형용할수 있는 단어로는 표현할 길이 없다 지리산이후 한달만에 간 월출산 무박산행에서 운해 운해 위로 떠오르는 붉은 빛깔. 그 붉은 색의 점하나는 이내 해가 되었고 그리고 떠올랐다 올라오는 동안 흘린땀과 고됨은 일순간 잊어 버렸다 이걸볼려고 난 또 새벽부터 이 힘든산행을 했구나 힘든게 올라와서 보는 그광경이여서 더 멋질수도 사진에 담아지지도 않는 그광경을 무어라 설명해야할까?그림은 사진으로 기억을 되내어 그날의 감동을 그려보려하지만서도 그림도 그게 잘 담겨지지는 않는 것같다월출산.. 2025. 9. 25. 지리산 종주 다섯번째 지리산이지만 늘 지리산은 갈때마다 다른 풍경을 내게 보여준다. 매번 같은 장소 비슷한 시간인데 하늘의 여명과 일출과 노을은 한번도 같은 하늘이 아니였다. 세상이 시작된 후 몇억만년동안 아마도 한번도 같은 하늘을 없었겠지 오를때 너무 힘들었지만 . 그 고생을 해도 매년 지리산을 가는건 그 찰나에 내눈에 들어오는 그 풍경을 보기 위해서 인것 같다. 본다는 의미이상의 의미가 있다. 사진도 멋있지만 사진이 내눈에 들어온 그 풍경을 담지 못한다. 보는 것 이외의 어떤 다른 감정이 있다. 설명할 수 없지만 언제까지 더 갈수 있을지 모르지만 내가 살아있다면 20년동안 갈수 있었음 좋겠다. 2025. 8. 20. 매미들이 가득한 도심골목 2025. 8. 8. 2025.8.7 큰계획을 잡고 있는데 잡다 보니 자꾸 옆으로 샌다 . 이것저것 하고싶은거 너무 많다. 생각만 하고 .. 실행을 못하고 있는나 .. 이번주까지는 열심히 생각을 하기로 했다.. 생각 행동이 되고 실행이 되어야 이루어지겠지.. 담주부터는 루틴을 만들어 하나씩 만들어가야겠당. 2025. 8. 7. 이전 1 2 3 4 5 ··· 1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