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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란공원을 다녀오다 입구에서 전율이 느껴지다 나라의 민주화를 위해 기꺼이 목숨을 바치신 그 영혼들이 나에게 진동으로 이야기하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나의 20대는? 우리아이들의 20대는 어떠했을까? 숙연해지고 먼저가신 그분들이 있었기에 대한민국이 여기까지 온것이 아닌가 사람은 죽어 이름을 남긴다는 말을 실감하게 했다 2022. 4. 6.
대한민국의 보수란 보수란 이름으로 모든 악행을 행하고 무마시킨다 하지만 우매하거나 탐욕적인 인간들은 그것이 보수라고 믿는다 우매한 사람들은 그것이 보수라 믿고 싶고 탐욕스러운 사람들은 돈이라는 목표로 통합한다 돈은 그자체로는 선하지도 악하지도 않지만 그것을 부리는 사용자에 의해서 악해질수도 선해질수도 있다 나는 돈을 선하게 만들고 싶다 그들은 선보다도 악한 돈의 쓰임을 추구한다 탐욕은 인간의 영혼까지 병들게 만든다 우매한 또한 마찬가지이다 대한민국이 이번 사태로 깨어나길 바란다 2022. 4. 6.
좋은글 생각을 조심하라, 말이 된다. 말을 조심하라, 습관이 된다. 습관을 조심하라, 성격이 된다. 성격을 조심하라, 운명이 된다. 우리가 생각하는 대로, 우리는 실현된다. - 마가렛 대처 전 영국 수상 - 2022. 4. 6.
간만에 서점 쇼핑 마지막 굥 얼굴이보이길래 화들짝 놀래서 살짝 뒤집어 놓음 2022. 4. 2.
명상 기울어진 저울 운동장 법 언론 2022. 3. 31.
글 잘쓰는 법 (초보자) 글을 잘쓰고 싶었고 그림도 잘그리고 싶었어 그래서 글잘쓰는법 책을 잔득 사놓고 정독은 아직안했지만 그전에 조금씩 내생각을 표현하는 글을 끄적였어 설득되는 글의형식이나 재미있는 글의 기본 구성은 무시하듯 말이야 그런데 가끔 예전에 뭔가에 홀려서 쓰게 된 글을 보니 나름 잘썼지 뭐야 이게 내가 쓴글 맞아 뭐 이러면서 그래서 생각해봤지 내가 정말 잘쓰게 된걸까? 일단 그당시 시점의 글은 잘쓴것 맞아 원인을 보면 내 머리속에 하고 싶은 이야기가 명확히 있었던 거야 그 원인이 나를 글을 쓰게 한거지 그리고 이 이야기는 나 스스로 나를 설득하고 있었으니 굳이 형식에 맞추어 쓴것이 아닌데 나름 논리적 개연성이 맞은거지 생각이 나의 글을 만든거지 아직은 누가 이런글을 써주세요 같이 나의 깊은곳에서 의도된 글이 아닌건 .. 2022. 3.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