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1 엄마로 살아간다는 거 엄마로 살아간다는 거 힘들다. 고집스럽고 자기주장이 강한 아이가 있다는 거 너무 사랑스럽고 늘 그 사랑하는 아이가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기쁘지만 한번 뻐튕기면 ... 힘이든다.. 아내 며느리 이런 건 그만두면 되는데 내가 이세상에 존재하는 이상 엄마를 그만 둘 수 없으니.... 우리엄마도 그랬으리라... 빨리 독립시켜야 겠다.. ^^ 2024. 11.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