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한살 더 먹어간다는 것이 어떤의미인지
하루를 더 산다는 것이 어떤의미인지.
진짜 집으로 갈 시간이 조금씩 가까워지고 있는게 아닐까?
그것은 이세상에서는 육신의 죽음일수 있겠지만
이생에서는 죽음을 경험해보지 않았기에 알수 없지만
만약 이곳에 나를 어떤 의무를 마치기 위해서 태어났다며
하루하루 그 의미를 찾고 일을 수행해야하지 않을까?
희미하게 알것 같기도 하지만
적어도 이곳에 물질이거나 과시하는 외적요인들을 쌓기위해서는 아닌것같다
다음생이 있다면 그런것들은 다음생에 가져갈 수 없으니
그래서 잘 살아야겠다
잘산다는 의미는 각자가 스스로에게 부여한 의미가 다르겠지만 내가 나에게 부여한 의미로서
올해도 작년보다 오늘도 어제보다 더 나은 삶이 되도록 잘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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