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어린왕자책이 내눈에 들어와 14번째 별
가로등불끄는 사람이야기를 읽었고
은하철도 구구구를 생각하게되었지
나도 별여행을 해볼까 하는 생각을 했고
나의 작은 메모장 윤동주 시의 별헤는밤의 노트를보면서
문득
내가 젤 좋아하는 윤동주의 시 서시를 한번 읖조려봤어
그시를 썼던 윤동주의 시대상황을 다시 그려봤고
난 그런시대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정말 서시처럼 살고
있는지 내게 물어봤어 예전에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이 없기를 하면서 살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그게 쉬운게 아니란걸 알지
하지만 늘 노력해야하지
그건
나를 지켜보는 나때문이야
나를 지켜보는 다른 누군가가 아니고 말야
오늘도
한점 부끄럼없이 살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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