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에 대한 생각

https://creators.aiva.ai/create

AIVA

 

ㅋㅋ 약간의 비용을 지불하면 내가 작곡한 곡으로 .. 저작권까지 .. 

난 . AI 기술력을 보고서 입가의 웃음이.. 텍스트만 주면 스크립트를 만들고 영상도 만들어 주는것도 있고 

 그리는 ai 도 있고 

 

결국 단순하게 반복적이고  잘 그리고 잘 외우고 잘 만들고 이런 디지털 세상에서 ai를 따라갈 수 없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디자이너랑 예술가의 설 자리가 없다고 .!!

그런 디자이너랑 예술가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는것 아닌가?

 

난 뭔가 좋은 것 같은데 ..

나의 부족함을 ai 채우고 나의 생각들을 표현함에 있어서  다른 사람들의 도움이 필요했던 음악 같은 부분에서 ai 기술로 나만의 음악을 만들 수 있고 동영상 편집 같은 노가다일을 좀 단순하게 소스만 있고 기획력만 있다면 머리 속에 상상했던 것들을 생각보다 빨리 만들어 낼 수 있으니까. 

 

어차피 그림의 세계에서도 범접할 수 없이 잘 그리는 사람을 정말 많다. 

나도 최고로 잘 그리고 싶지. 하지만 잘 그리는 것이 목표는 아니다. 내가 생각한 이미지들을 내 머리 속에 있는 것처럼 선명하게 세상에 나오게 할 수 있으니까. 그래서 아직도  드로잉 연습을 하고 있다. 

 

그리고 내가 지금 주로 하고 있는 건 똑같이 그리기보다는 느낌이나 .. 생각들을 나만의 언어로 표현하는걸  하고있고 

그러니까. 생각 그리기 뭐 그런 거 .. 그러니까. 생각그리기를  할려면 소재는 생각 . 

 

사유 하는거 우선이 되어야 하는거지.. 그 사유를 더 깊게 해 주는 것은 명상 그리고 독서 경험 등등 그런것이 필요한거지..

 

사람들이 예술가의 설자리가 없다는 말도 하긴 하는데 

 

예술가들마다 다 다르겠지만 . 예술가들이  그림을 잘 그리는 사람이 아니라 나의 생각을 사유를 작품으로 표현해 내는그런일을 하는 사람들이다. 예술을 통해서 세상을 변화 하게 만들고 싶은 사람도 있고 누군가를 위로 해 줄수도 있고 

언젠가는 ai 가 그것까지 따라 잡을 수 도 있을지도 모르지만  .. 그런것은 취향이 있을뿐 잘하고 못하고 1등이고 꼴등이고 있는 분야가 아니니까. 과연 지금의 중고등 학고 입시 시스템이 과연 AI를 이겨 낼 수 있을까? 공부잘하는놈보다 .호기심많고 잘놀고 . 사회에서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애들이 AI 대적이 되지 않을까? AI 그들을 아직은 예측할 수 없으니 아직 그들을 학습할수 없으니까. 말이다. 

 

난 뭐 .. 이런 AI 기술들을 환영한다. 

 

웹쪽일을 오랫동안 하면서 왜 이일을 늘 계속 공부를 해야만할까. 한번배워 놓고 할수 가 없나 이런 생각들을 해본적이 있는데 그 덕분인지 . 새로운 것을 익히는데 .. 두렵지 않고 그냥 늘 일상이니까. 

 

 새로운 AI을 어떻게 활용하는지를 배워야 할때 인것 같다. 

 

그럼 내가 만들고 싶었던 정지된 작품이 아닌 새로운 형태의 작품을 예전보다 좀더 시간이 덜 걸리게 만들수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