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에 관하여

미켈란젤로  레오나르도 다빈치  로댕  피카소
엄청난 재능의 소유자들

물론 태어날때 부터 남보다 월등히 높은 재능을 가지고 태어나는 사람도 있을거다

하지만 재능이 발현되기전 첨부터 프로급으로 잘하진 않았을것이다

피카소의 10대 그린그림은 엄청난 사실감의 묘사를 보며주지만
그또한 미술교사의 아빠에게 엄청난 고된 교육을 받아서 이다 몰론 어릴적 그림도 못그린것 아니지만 와 할정도의 그림을 아니였을거다

나또한 내또래보다 학원에서 배우기전에 동등한 입장에서 좀 잘그리는 편이였지만
수많은 시간들을 지속적으로 꾸준한 연습의 결과이다
그리고 아직도 이세상에는 엄청나게 잘그리는사람들이 엄청많다는것도 안다

어떻게 지속적으로 꾸준히 할수 있었을까?

그리는 행위가 재미있었고 즐기고 있었기때문인것같다
그래서 계속 하게되고 할수록 잘하게되고 차근자근 재능이 발현되는것 같다

결코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다

그런데 어떤이들은 첨부터 잘해야 재능이라고 생각하는것같다

그래서 난 아무재능이 없어 이러면서 아무것도 못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은 것 같다

내가 뭘할지 모르는더   재능을 찾을려면 그냥 이거저것 해보는 거다

하다보면 재미있는게 있고 계속 꾸준히 해도 질리지 않고 할수있는 것이 사람에게는 적어도 한개씩은 있을것이다

하느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셨을때 분명 그러하실거라 난 믿는다

대한민국사회에서는.  저런직업 전망좋은 먹고 살기 좋은 돈많이 버는 직업 이테두리 안에서 꿈을 찾으러하니 찾기가 힘든것이 아닌가?

전망좋고 안정되고 좋은직업이 이런 변화무쌍한시대에  
몇십전지난후에도 계속 그런직업이 될까?

몇년전에  전교일등이 교대를 간다해서 깜짝놀란적이 있었는데 이제는 졸업해도 계속 대기중이라는 소식이 들려온다

전망좋은거에서 내꿈을 찾는다면 그것이 정말 내가 좋아하는 일이 아니였다면 정말 갈길을 잃어버리는것이다

내가 좋아하는것 즐기는 일들을 찾는다며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든  내가 좋아하는 일들을 기조로 해서 세상이 만들어놓은 직업이 아니가 내가 만들수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