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567 물건도 사람도 . 늙어간다. 나도 자꾸 고장이 난다. 물건도 자꾸 고장이 난다 수도가 누수되었다고 연락이 왔지만 .. 내심 화장실 변기가 늙어서 . 누수가 된듯하다. 일단 수도청에 검사받고 외부 누수가 아니라면 변기 부품을 좀 갈면 될듯하다. 컴도 이제 나이를 먹었다고 .. 하루 종일 충전중인데도 . 오늘은 밧데리가 76프로 까지 내려갔다. 밧데리도 .. 나이를 먹었다. 이러다가 전원 공급을 해도 컴이 못쓰게 되는 건 아닐까 소니노북은 이제 십년이 넘어가는데 ... 그래도 전원 꽂아 놓으면 나름 100프로 충전이라고 뜨는데 맥은 . 전원 꽂아 놓아도 .. 80프로도 안될 때가 있네 .. 포토샵이랑 크롬을 켰다고 ㅜㅜ 이놈도 .. 고장 나고 체력이 딸린가 보다. 여름이라 또 . 나름 체력 소진이 많을 테지만 예전에 이런 일들이 살짝 .. 2022. 7. 27. 하드를 살때 . 언제샀는지 영수증 챙길것 .. 하드를 살때 . 언제샀는지 영수증 챙길것 .. 맥용 백업하드가 갑자기 맥에서 사라졌다. 인식이 안된다.. 2022. 7. 27. 얼음속으로 지하철 승강장에서는 더워서 지하철 빨리 타고 싶다 노래를 부르다 막상 타니까 넘 춥다 냉장고안에 들어가있는 기분이다 채소랑 과일이랑 음료수랑 김치랑 그외 여러가지 그애들도 이런 기분일까? 시원함을 즐길까 아님 나처럼 추워할까 2022. 7. 26. 잠잘자고 싶다. 자긴 자는데 자는건지 모르겠다. 꿀잠 자고 일어난 기분이 어떤건지 까먹을 지경이다. 아침에 깨어지는 않는 그런 꿀잠이 있었던 날들이 그립다. 잠이 너무 많아서 잠을 줄여 볼려고 했던 그 날들 . 어쩜 그날들이 그리워질때가 있다니... 잠에 취해 잠속으로 빠져드는 그런날들 ... 그런날들이 그립다. 방학을 맞이하여 아직까지 꿀잠자는 우리 보라가 부럽다. 2022. 7. 26. 이전 1 ··· 85 86 87 88 89 90 91 ··· 1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