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565 엄마로 살아간다는 거 엄마로 살아간다는 거 힘들다. 고집스럽고 자기주장이 강한 아이가 있다는 거 너무 사랑스럽고 늘 그 사랑하는 아이가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기쁘지만 한번 뻐튕기면 ... 힘이든다.. 아내 며느리 이런 건 그만두면 되는데 내가 이세상에 존재하는 이상 엄마를 그만 둘 수 없으니.... 우리엄마도 그랬으리라... 빨리 독립시켜야 겠다.. ^^ 2024. 11. 12. 영원히 살것도 아니면서 미루긴 영원히 살것같이 매날 할일을 미루고 있다 언젠가 내일이 없어질지도 모르는데. 내일의 내일이 없어질지도 모르는데 늘 내일한다고 그러고 있는 난 한심하다 2024. 11. 5. 역사속 인물과의 만남 이 대자보를 직접쓰셨던 나의 선생님 오늘 선생님과 술한잔을 했다 한강의소설을 꼭읽어보라고 한다 아직 맘이 그 아픈역사를 내가 대면할수 있을까? 그래서 아직 못읽고있다 그글을 쓴작가는? 그소설의 그소녀의 어머니는 아직 못읽고 있다한다 노벨상을 받은 한강작가의 최대의 찬사는 독자가 되어주라는 말씀에 용기를 내어본다 세계에 우리나라 역사를 알려주어 한강 작가에게 감사한다 2024. 10. 30. 다단계 다이어트 약 판매 .. 약장수 다이어트 약을 팔면서 . 다이어트라고 안한다..ㅋㅋ 디톡이라 설명을 해서 그럼 다이어트 약이네요 했더니 다이어트 약이 아니란다. 디톡이라한데 .. 살을 뺄려고 한게 아니라 몸이 안좋아서 그런 목적으로 먹었는데 운동안하고 식단 조절안하고 이주 먹었더니 살이 빠졌다. ㅋㅋㅋ 약장수 냄새가 스멀스멀 ... 이걸 먹으면 식욕이 없어진다고 .. 그럼 .. 식욕억제제가 들어있는건 아닌가? 그래서 물어봤다 이거 먹다가 끊으면 요요안오냐고 .. 내가 물어본거 .. 슬쩍 대답안하고 넘어간다.. 요요도 오고 다이어트 약인듯 하다. 그런데 그 약을 찾아보니 그냥 인터넷에서도 다단계에서 파는가격보다 싸게 판다. 2024. 10. 29. 이전 1 ··· 6 7 8 9 10 11 12 ··· 1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