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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픔을 없애주는 약은 없나요? 한 알만 먹으면 포만감이 확 들면서 배고픔이 사라지고 배가 부르게 되는 약같은거는 없을까? 옛날에 한참 저런 생각을 할 때가 있었다. 지금도 딱 저런 기분이다. 너무 배고프다. 지금은 배고파서 먹으러 어디 가는 것도 귀찮다. 또한 업무시간이다. 그래서 나갈 수도 없다. 과 걍 배만 안 고팠으면 좋겠다. 물이라도 먹어야지 2021. 12. 14.
책속의 지혜중 하나 포털뉴스에 자리잡고 있는 메인뉴스. 그리고 무수히 딸린 댓글을 보고 있노라면 세상은. 나와 다른가봐 란 생각을 하게 된다 우울하거나 답답하거나 그래서 언젠가 부터 그런 뉴스들을 웬만하면 안볼려고 한다 그시간에 책을 읽는다. 책에는 나와 비슷한 공감을 가질수 있는 이야기 꺼리로 가득하다. 물론아닌책도 있겠지만 내가 나랑 통하는 책만 찾아서 일수도 있지만. 책속에서는 아무근거 없어 목소리높여 떠들어 대지 않는다 그대신 근거있는 자료와 함께 자기의 생각들을 논리적으로 풀어간다. 모든글이 다 공감되는건 아니지만 말이다 가짜뉴스를 걸러낼 수 있는 통찰력을 조금은 가질수 있는 것같다 책속의 지혜로. 2021. 12. 13.
마침표의 의미 글 문장 마침표의 의미는 글을 읽을 때 좀 한 타임 쉬라는 거지. 마침표는 끝이라는 뜻이지만 쉼표의 의미가 비슷한 것 같다. 다음 타임을 위해서 살짝 쉬는 거 요새 그렇게 살고 있다. 마침표 뒤에 한 칸 뛰는 것처럼 쉬면서 살고 있다. 그래도 뭔가 짜여진 것처럼 잘 돌아간다. 2021. 12. 13.
수호천사와의 대화 - 천재에 대하여 수호천사 :너 요새 천재에 대해서 생각하고있지? 내면의 나: 응 , 천재가 어떻게 하면될까? 수호천사 : 어떻게 하면 될까가 아니라 . 너 왜 천재가 되고싶은데 ? 왜? 내면의 나: 음 .... 음 ........ 잠만 ....... 왜 일까? 사실 어떻게 보다 왜라는 질문이 먼저인거잖아 왜지 ? 왜 되고싶었던 거지? 흠 ........... 흠 ..................... 계속 생각했다. 왜인지 ... 그리고 천재가 되고싶다는것이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을 했다. 흠 .. 천재가 멋져 보였던것 같다. 정말 외적으로 멋져서 되고싶다 생각을 한것 같아. 요새 보는 천재는 이찬혁 .. 그냥 뭔가 지멋대로 하는데 정규교육한 사람들보다 그러그런 비슷한 곡들보다 그냥 뇌리에 스치는 그런 노래를 만들잖아. .. 2021. 1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