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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은 쨍쨍 바람은 쌩쌩 이시간의 햇볕이 원래 이렇게. 쨍한가? 눈이 부시도록 찬란한 빛인데. 바람은 그 어느날 보다 쌩쌩분다. 겨울을 더 차갑게 하는 바람 겨울엔 싫고 여름에 고맙고 기특하고 감사하다 시원하게 해줘서 햇빛은 늘 좋다. 여름의 따가운 햇살도 난 좋다 2021. 12. 17.
2021 년 다이어리 수고했어 열일한 다이어리 나의 순간의 생각들 하루 일과 그리고 스치는 지나간 그날 습작들이 빼곡하다 오늘 앞장을 펴는데 올해 열일했구나 생각이 들었다 2021. 12. 16.
히망이 친구가 키우는 강아지 가장그림을 많이 그렸을때보다 입시할때와 대학때 그때 먹고 자고 시간빼고는 그림만 그린시절이었는데 일만시간의 법칙일까? 묘사를 많이 안해도 특징을 잘잡아내고 있고 그림을 쉽게 그리고 있다는 생각이 문득들었다 요새는 일 다하고 정말 시간쪼개서 그리고 있는데 그림을 그리고 그림그릴것 생각하는 그것 자체가 나의 힐링과 에너지의 원천인 것 같다 2021. 12. 16.
생각의 탄생 서론부터 공감되는 부분이 많다. 존재하지 않는 것을 상상할 수 없다면 새로운 것을 만들어낼 수도 없으며 자신만의 세계를 창조하지 못하면 다른 사람이 묘사한 세계에 머무를 수밖에 없다 화가 폴 호건 하루는 피카소가 기차를 타고 어딘가를 가고있었다 그런경우에 흔히 일어나는 일이지만 옆좌석의 신사와 애기를 나누게 되었다 그 승객은 자신과 대화를 나누고 있는 상대가 누군지 알고 나자 현대미술이 실재를 왜곡하고 있다면서 불평을 늘어 놓긴 시작했다 그러자 피카소는 그에괘 실재라는 것의 믿을만한 본보기가 있다면 그것을 보고 싶다고 했다 승객은 지갑크기의 사진을 한장 꺼내며 이렇게 말했다. 이거요 진짜사진이죠 내 아내랑 정말 똑같은 사진이오 피카소는 그사진을 여러각도로 주의깊게 들여다보았다 그리고 나서 피카소는 말했다.. 2021. 1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