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595 각자의 연유 좋은 책과 맛있는 커피 장한평 성당 근처에 있는 커피맛집 여기있는 책들 너무 좋다 한달에 한번쯤은 이곳에 하루종일 커피를 즐기면 이곳의 책들을 읽어보고싶은데. 시간을 내려면 낼수 있는데 마음이 여유롭지 못한것 같다 2024. 6. 2. 강릉바닷가 미술수업 2024. 5. 24. 여행후 일상 피곤하당 여행이 일상인 삶이 되기를 꿈꿔본다 2024. 5. 20. 동해 일출 해가 감옥에 갇힌것 같다 호텔에서 바로 보인다 2024. 5. 19. 강릉바닷가에서 언니 부부에 끼여온 강릉여행 소나무 그늘아래 캠핑의자에 앉아 책도 읽고 맥주도 먹고 갑자기 따듯ㅎ바람이 솔솔 불아오더니 지금은 차가운 바람이 솔솔분다 그러다가 또 다시 따뜻한바람이 불다가 아 지금은 다시 차가운바람이 분다 아까 불었던 그바람과 지금부는 바람과 또 곧 불바람과 사실 다 다른바람인데. 들쑥날쑥한 바람보고 난 왜 이랬다 저랬다 하냐고 바람에게 묻는다 사실 다 다른 바람돌이 들이 내몸을 스친것인데 말이다 바람도 좋고 날씨도 좋고 사진어플땜에 우리한 이십년은 젊어졌다 ㅋㅋ 2024. 5. 18. 메멘토 모리 죽는다는 것을 기억하라 죽음이 성큼 다가오고 있다 살날보다 죽음이 더 가까운나이 그래서 죽음을 맞이 할 준비를 해야겠다 불필요한 인간관계는 정리하고 죽음이 다른 세계로 가는 관문이라면 그세계에 가져갈수 있는것을 차곡차곡 짐을 쌓아하지 않을까한다 이세상의 기억들 경험들 감정들 좋은사람들의 기억들 돈을 많이 벌어서 멋지게 베풀고 가고싶다 콘크리틀에 몆십억하는 그거 하나갖기위해 아둥거리지 말고 평생 콘크리트의 노예가 되지않도록 가져갈수 있고 남길수 있는것을 위해서 말이야 남에게 보여주고 싶은인생말고 나에게 보여주고 싶은 인생을 살자 어차피 언제나 난 아마도 남에게 보여주고 싶은 인생이 목표인적은 없던것같다 그리고 그렇게 살적도 없는것같다 그리고 인생에서 죽어라 뭔가를 해본적도 없는것같다 억지로 열심히 한적도 .. 2024. 5. 17.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10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