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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서라도 아이들이 나를 만나는법
이한줄을 보고 오늘 문득 우리가 몇백년전에 죽은이를 만날수 있는 이유는 그가 남긴 사상과 생각을 글로 써놓았기 때문이지 나도 우리아이들에게 글과 그림을 남겨야겠다 잘정리하고 다듬에서 우리아이들이 내가 없는 세상에도 늘 꿋꿋이 살아가는 힘이 되기를
2024.05.09 -
사랑둥이들
내껏도 할머니껏도 살뜰하게 챙기는 뚱고둘이 2차 어버이날 행사 엄마집에서 치맥 우리 엄마가 잘키워서 정말 잘컸다 늘 우리아이들은 할머니를 어버이날 챙기는걸 보연 기특하다
2024.05.09 -
내삶의 활력소
그림그리는거. 아이들 나의 하느님. 어르신미술. 등산. 조깅. 나의가족. 책. 반신욕. 오십에 꾸는 꿈. 그리고 죽음의 기대함. 나이듦의 고찰. 새로운 직잠. 오랜친구들. 함께나누는 친구들. 양보다 질적인 관계로 맺어진 인간관계 떠나면 떠나고 오면 충실히 하는 관계. 어느관계도 한쪽만 노력하면 끝이라는 걸 아는 인간관계 그래서 지금의 나와 관계들은 상호보완적 관계인드
2024.05.04 -
간만에 조깅
간만에 조깅 나혼자 했음 3키로 널널히 뛰다 걸었을건데 형부랑 같이 뛰어서 계속 뛸수 있었던것같다 조깅후 나는 땀 간만이다 개운하다 담주부터 출근전 간단한 조깅을 해볼까
2024.05.04 -
카네이션 그리기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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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살고 있는 것 같다
뭔가 특별한일이 있는 건 아니지만 마음에 기쁨이 있다 일년동안 한두번밖에 안쓴 프린터가 as보증기간 하루 남기고 문제가 생겨 as를 받았지만서도 결국 소모품의 교체로 칠십만원을 결제해야했는데 맘좋은 기사님 땜시 무료교체로 가능하게 해주셔서 일까?좋은회사를 만나서 일까? 어르신들에게 그림을 가르치면서 얻은 힐링때문일까?날씨가 너무 좋아서 일까?아이들이 너무 사랑스러워서 일까?그림이 잘 그려져서 일까? 엄마가 맛난것들을 해주셔서 일까?그냥 모든게 좋다 그래서 인가 보다 기쁜건
2024.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