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595 스승의날 내가 찾아뵐수 있는 선생님이 있어 좋다 카네이션 하나 사서 술한잔하고 만두를 사주셨다 시간을 따져보니 36년이다 이런인연이 있을까? 누군가에게 잘난체 하고 싶다 너네 찾아가 보고 싶은 선생님있어? 감사하다 내게 찾아뵐수 있는 선생님이 계셔서 만두사장님한테도 자랑했다 ㅋㅋ 2024. 5. 14. 왜 난 이 삶은 선택한것일까? 왜 난 이 삶은 선택한것일까?궁금하다. 무슨 목적으로 .. 태어나고자 한것일까 죽기직전에는 알까?그럼 목적은 달성할 수 있을까? 나에게 질문을 던져 본다. 2024. 5. 13. 불편함에 관하여 불편함에 관하여 불편함을 짜증으로 받아드리는 건 가장 쉽고 일반적인 방법이다 아니 일반적이긴보다 사람들의 감정 체계에서는 자율적으로 그렇게 설계되어있을것도 같다 불편함에 눈물이 터졌다 불편함을 받아드리는 방법중에 나는 일차적으로 훅 올라오는 감정을 느꼇고 그리고 그것이 울음으로 폭파했고 그리고 이제 그감정들을 살펴보고 있다 불편함이 무디어지도록 그냥 그려려니 하는방법 그렇다면 그시간 그 공간속에서느 그냥 난 영혼을 저기 잠시 어딘가의 상자속에 넣어두고 영혼없이 그시간그공간을 참아내는것도 아니고 멍청하게 지내다가 익숙해지던가 아니면 그 멍청함을 도저희 견딜수 없어 결국 결국 영원한 내시야에서 공간을 버리는 방법 이방법이 노력없이 멍청하면 되니까 가장편하기 한대 내남은 이십년의 삶속에서 그시간을 두기는 역시.. 2024. 5. 9. 죽어서라도 아이들이 나를 만나는법 이한줄을 보고 오늘 문득 우리가 몇백년전에 죽은이를 만날수 있는 이유는 그가 남긴 사상과 생각을 글로 써놓았기 때문이지 나도 우리아이들에게 글과 그림을 남겨야겠다 잘정리하고 다듬에서 우리아이들이 내가 없는 세상에도 늘 꿋꿋이 살아가는 힘이 되기를 2024. 5. 9. 사랑둥이들 내껏도 할머니껏도 살뜰하게 챙기는 뚱고둘이 2차 어버이날 행사 엄마집에서 치맥 우리 엄마가 잘키워서 정말 잘컸다 늘 우리아이들은 할머니를 어버이날 챙기는걸 보연 기특하다 2024. 5. 9. 내삶의 활력소 그림그리는거. 아이들 나의 하느님. 어르신미술. 등산. 조깅. 나의가족. 책. 반신욕. 오십에 꾸는 꿈. 그리고 죽음의 기대함. 나이듦의 고찰. 새로운 직잠. 오랜친구들. 함께나누는 친구들. 양보다 질적인 관계로 맺어진 인간관계 떠나면 떠나고 오면 충실히 하는 관계. 어느관계도 한쪽만 노력하면 끝이라는 걸 아는 인간관계 그래서 지금의 나와 관계들은 상호보완적 관계인드 2024. 5. 4.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10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