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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운동 다시운동시작 걸다 뛰다 마라톤 후 아직 허벅지근육이 안풀린것같다 2023. 3. 24.
비싼 작가 10 어제 도서관에서 빌린책 한 3분의 2는 아는 작가다. 현대미술이 뭔지..ㅋㅋ 장난같기도 하고 작품성도 있겠지만 생각의 틀을 깨는 것과 그리고 갤러리 와 미술품 애호가들이 만든 시장 그리고 자본 의 거품 이랄까? 하지만 피카소가 그랬던 것처럼 .. 세잔이 그렸던 것처럼 기존의 시각과 다른 시각을 시도 하긴 한 것 같다. 아직 다 읽어보지 않았지만 2023. 3. 23.
마우리치오 카텔란 리움 전시 https://www.leeum.org/exhibition/exhibition01_detail.asp?seq=56 메인 www.leeum.org 예약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 이지만 .. 한번 도전해 봐야겠다. 이런 전시가 무료라니..ㅋ 현대미술에서 논쟁이 있었던 바나나 작가 바로 이작가의 작품이다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2/12/2019121200925.html 벽에 붙인 바나나는 어떻게 1.5억짜리가 되었나 벽에 붙인 바나나는 어떻게 1.5억짜리가 되었나 박현주 아트클럽 www.chosun.com 우연인지 어제 빌린책 에 이름을 올린 그 작가 .. 2023. 3. 23.
속도보다는 방향이라는데 50대부터는 속도보다는 방향이라고 한다 난 언제나 속도를 내는것같지는 않다 느릿느릿 쉬엄쉬엄 기웃기웃 갔다 아니면 되돌아 다시 가기도 하고 웅덩이에 빠졌다가 겨우겨우 기어나와서 왜 웅덩이에 빠졌을까? 하고 어버버하다가 다시 나에게 비추는 햇살에 이끌려 다시 묵묵히 걸어갔던것같다 그래서 여기까지 남들보다 좀 느리게 지름길이 아닌 빙빙돌아왔다 나의 인생에 턴시점의 나의 선택에 대해서 후회한 적도 있지만 지금은 결코 이해 할 수 없었던 선택이 필연적이였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든다 그래서 나는 그전의 나보다 성장했고 세상에서 적어도 나에게 중요해보이는것의 가치가 달라졌고 다른사람들 눈에 옳은길이 아닌 나의길의 옳고 좋아보이는길을 가고 있는 게 아닐까 한다 그래서 그 또한 그아픔이나 상처또한 나에게는 감사라 생.. 2023. 3.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