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163 내몸 조각하는중 곧 나는 요새 내몸을 조각중 다요트와 운동 미켈란젤로가 조각으로하듯 나느 내몸을 식단으로 필요없는 부분을 깍아내고 운동으로 매끈하게 다듬고 있다일단 하루 일일차 주말에 여행가니까 흠 담주부터 다시 사작해야지 ㅋ 2025. 5. 23. 막실라리아 드디어 꽃이 피었다 몇년만인가집안에 은은하게 커피향이 난다 2025. 5. 22. 스벅진짜 많다 2025. 5. 12. 나를 잠시 멈추게 한 풍경 나뭇잎새늘이 바람에 춤을 추듯 흔들리머 내는 소리와 햇살과 지금이내만 잠깐 맛볼수 있는 여리여릿한 풀색 미술수업을 가려 잠시 멈추었다 빛과 향기와 소리때문에 2025. 4. 25. 일상 버스를 잘못타는 바람에 군자교 앞에서 버스를 내렸다 뻥뚫린 도로가 보인다 가끔은 색다른길로 가보는것도 괜찮지 않나 회사를 좀 늦을것같다아침에 골목을 나오니 아무도 없다 찰칵하는 순간 골묵끝에서 손톱만한 사람이 하나 지나갔다 버스 버느를 2025. 4. 3. 우울한 군인아들 군대가 힘들단 말안하던 인영이가 요새 우울증이 왔다 내가 이래서 군대가 싫다고 !!!이렇게 돌변을 했다 이유인즉 핸드폰이 망가져 애들 근무끝나고 핸폰가지고 놀때 암것도 못한다는겨이다 ㅜ ㅜ군대에서 잠깐 사용할 중고폰을 사서 보내주었건만 바로 받을 수 없고 신병을 들어와야지 여단가서 택배를받을수 있다고. 한달걸릴수 있다는 생각에 급 우율하다고 한다 뭔가 군인들에게 핸폰을 뺏으면 반란이 날 것 같은 느낌이다 예전에 군인 아저씨 였는데 이제 군인아이들이다 과연 나라를 지킬 수 있을까? 2025. 3. 27. 이전 1 2 3 4 ··· 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