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178 행복이란 종아하는 일로 하루를 채우는거산 정상석을 걸어놓고앞으로 그릴 그림을 위해 칠을 하고완성이 안되었지만 그림을 방안에 걸어놓고 감상하고작은 내그림의 소품을 시계만들고 줄을 세워놓고 또 시계들을 바라보는거 오늘 그림을 사랑하는 어머님들을 모시고 수업을 하고 오늘 하루를 내가 좋아하는것만 꽉채워야겠다 잠들어있는 보라의 볼에다 수시로 뽀뽀하는것도 행복중의 하나 2025. 11. 7. 내가 빠져있는 거 그림 그리기 , 산 , 산과 내 그림으로 상품 만들기 샘플 산다고 과소비 중 ... 아직 아무것도 시도하지 않았지만 ... 이제 시작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것 안되면 저거 하지...일단 조금씩 하자 이런안일한 생각으로 ... 지금 바로 내앞에 안정된 일 때문에 ... 그래도 기본적인 돈은 벌어야 하니까. 그러다 보니 너무 시간이 지났다. 남의 일을 하느라 정말 하고 싶은 일을 제대로 못한 느낌이다. 요새는 어쩌면 십년전에 나였다면 ... 이러지 못했는데 10년후 나에게 적어도 하고싶은일을 아직도 못했어 .. 이 말로 10년 후 나로 부터 핀잔을 듣기 싫다. 아침을 일어나면 오늘 하루를 주심에 감사한다. 뭔가 만들고 그리다 보면 하루가 너무 빨리 간다. 그래도 먹고 살라고 작은 일이 들어와서 .. 2025. 10. 30. 일하는 기쁨 일인지 내놀이인지 작업하는건 나에게 유희다그동온 그렸던 그림아이들에게 멋진집을 만들고 있다 2025. 10. 16. 20251016 감사기도 추석이후 계속 늦잠을 잔다 그대신 잠을 푹자서 인지 아침이 무척이나 개운하다이 상괘한기분을 하루을 맞이함에 감사한다 건강하게 오늘 하루 아침을 맞이 할수 있어 감사하다 액자집이 만들어준 내그림들이 기삐보인다 집안에 잘있는 아이들이 기뻐하는 모습에 나도 절로 기뿌다 그래서 또한 기쁘다 무릎상처가 두달만에 이제야 아물어서 감사하다 내그림들을 가만히 들여다 보고 있으면 여행그순간 그공간 그리고 그공간에서 이어지믄 기억이 파노라마 처럼 잊고 있었던 기억을 다시 되새기가 된다 그 또한 감사하다 2025. 10. 16. 당신은 가슴 뛰는 일을 하고 있나요? 새벽역 보라가 서울역 새벽열차를 타기위에 서울역에 3시 4분쯤도착 서울역은 아직 열지않고 사람들이 한명 두명이 모이고 있었다 문득 제각기 기다리는 사람들을 크로키 해보고 싶어졌다 크로키하기엔 노안이 온 내눈은 사람들의 실루엣을 그리기에 나름 적합했다 사람들이 눈치못채게 한사람 한사람을 크로키 하고 나니 서울역의 문은 열렸다 다이어리를 닫으며 아무리해도 질리거나 해도 해도 계속 재밌는일이 나에게 남아있다는 그사실이 감사했다 그림을 그리는동안 항상 내가슴은 뛰고 있는것같다 시간가는줄도 모르고행복하고 이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2025. 10. 5. 매미들이 가득한 도심골목 2025. 8. 8. 이전 1 2 3 4 5 ··· 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