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159

잘살고 있는 것 같다

뭔가 특별한일이 있는 건 아니지만 마음에 기쁨이 있다 일년동안 한두번밖에 안쓴  프린터가 as보증기간 하루 남기고  문제가 생겨 as를 받았지만서도 결국 소모품의 교체로 칠십만원을 결제해야했는데 맘좋은 기사님 땜시 무료교체로 가능하게 해주셔서 일까?좋은회사를 만나서 일까? 어르신들에게 그림을 가르치면서 얻은 힐링때문일까?날씨가 너무 좋아서 일까?아이들이 너무 사랑스러워서 일까?그림이 잘 그려져서 일까? 엄마가 맛난것들을 해주셔서 일까?그냥 모든게 좋다 그래서 인가 보다 기쁜건

Diary 2024.04.26

10시간 깨지 않고 잤다

어제들어와 10시간동안 깨지 않고 푹잤다 보라의 전화도 와있었고 내곁에 귀여운 아이가 내곁에서 자고 있다 백만번뽀뽀를 하고 이게 행복이지 가끔 사람들은 행복을 더멀리에 있는것처럼 찾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쉴수 있는 공간 그리고 그공간에 사랑하는 아이들이 함께 사랑할수 있고 돈이 많아서 노후걱정 안한 정도의 재력이 있는건 아니지만 내가 누군가를 위해 기꺼이 베풀수 있는 작은 기부를 할수 있는 여유가 있는것에 무지 행복한 아침을 맞이 했다 출근하는 지하철에서 이 기억을 기억할수 있도록 적고 있다  오늘은 더더 행복하자 고3의 아이를 두고 있지만 어느때보다 열십히 놀고 있다 공부스트레스 없으니 집안에 평화가 그윽하다 우리애들은 정말 열심히 논다 뭐든 열심히 하는게 나은것 같다하기싫은거 겨우겨우 해 내..

Diary 2024.04.25

전시 준비 2

작은 우리집 거실에 빼곡히 옹기종기 모여있다가 전시장에 오니 애들이 넘 쪼그마하게 보인다 엄청피곤하지만 가슴이 설레인다 뿌듯. 형부가 퇴근하자마자 광명까지 픽업해주고 배치도 도와주고 감사하다. 형부 복받을거임 ㅋㅋ 집에 오니 12시 그림을 포장하고 집에서 떼어오느라 집안이 엉망인걸 치우고 빨래도 돌리고 캡션이랑 포스터랑. 그리고 낼 어르신 수업도 만들었어야 했는데. 또 두시간자고 일어나러했는데. 7시 다되서 일어나서 치우다 만거치우고 빨래널고. 어르신 수업만들고 나니 어르신수업시간이 다되었다 수업열심히하고 이제 사전투표하러 가는길 ABC초코렛을 흡입했다 한번에 다먹었는데도 피곤하다 그래도 기분은 몹씨 좋다 오늘 날씨도 좋고 벗꽃도 넘 이쁘다

Diary 2024.04.05

전시준비

어제는 정말 눈이 쑥 들어가서 안나올것같아서 그림도 포장하고 그림도 좀수정할게 있었는데 한개만 다듬고 안잘수가 없었다 눈이 눈이 쑥 패어서 내몸속으로 들어갈것만 같았다 역시 난 잠을 자야하는것 같다 인영이가 날 닮아서 하루 종일 자는것같기도 하다 나보다 업그레이드되서 나보다 더 많이 자는것 같다 보라는 나보다 업그레드되어서 고딩때부터 지멋대로 하고 싶은거 한다 난 그래도 고딩때 모범생 대학 들어가서 하고싶은거 한다고 그림그렸는데 애들이 다 나보다 업그레이드 되서 태어난것같다 그렇게 푹 한시간만 잘려고 했는데 6시 나 일어났다 엊그제 어제 못잔 잠도 채워서 잔듯하다 6시 일어나서 애들이 밤새 엉망만들어놓은 집을 좀 치우고 그림을 좀다듬었다 다시 다듬는데. 그그림을 그렸을때 기분이 고스란히 떠오른다 역시 재..

Diary 2024.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