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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치트키
2021.5.31 the 141th work 내 마음속 몇개의 감정의 문이 있다. 마음은 하나이지만 어떤감정의문으로 들어가야에 따라서 감정이 따라진다. 나에게는 어느곳이든 열 수 있는 만능키가 있다. 이제 어떤문을 통해서 내마음을 바라 볼까? 감사의 감정의 문으로 들어가면 감사의 마음이 열릴것이고 의심의문으로 들어가면 의심부터 생길것이다. 잘못을 찾는 문으로 들어가면 잘못된 점만 볼수 있을것이고 나안돼 하는 문으로 들어가면 난 정말 안될것이다. 긍정의문으로 들어가면 긍정이 내앞에 와 있을꺼고 자 당신은 어느감정의.문을 열고 싶으십니까? 물론 아무리 좋은마음으고 본다해도 때론 나쁜일이 생길 수도 있을수 있다. 하지만 나쁜일도 잘 들여다 보면 지금 내가 잘못가고 있는것을 알려줄 수도 있고 아니면 내가 점프업..
2021.05.31 -
서울숲의 알리윰
2021.5.28 138th work 서울숲에 피어있는 알리윰 서울숲역에서 내려서 서울숲 시작되는 곳에 피어있는 꽃 멀리서 보면 하나의 꽃봉우기 같아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여러꽃이 모여 하나의 꽃으로 보이는 꽃 우리는 코로나로 4명이상 모일수 없는데 ..... 비대면의 시스템으로 많은것들이 변했지만 사람냄새가 나고 서로의 눈으로 보고 몸짓을 보면 공감할수 있는 그 시절이 그립다. 곧..그런날이 오겠지..알리윰처럼 사람들이 모여도 되는 날이...
2021.05.28 -
감정의 흔적
2021.05.27 137th work 미워하는 감정도 사랑하는 감정도 좋아하는 감정도 서운한 감정도 증오하는 감정도 질투하는 감정도 감정이 존재하는 시점에서는 폭발적인 감정에 사로잡힌다. 그런데.신기하게도 시간은 감정의 강도를 흐릿하게 만든다. 작은 점으로 흔적을 남기기도 하고 아예.기억저편에 사라지기도 하고 오늘꿈에 언젠가 미워했던 사람이.나왔는데 .. 미워한 기억은 있는데 이름조차 생각이 나지 않았다. 꿈을 깨어보니 이름은 생각났지만 미움감정은 내 안에 어디에도 없었다. 미움도 어떠한 감정도 없는 무관심상태. 흔적이 남아 내꿈에 나타났는지는 모르겠으나 내가 깨어있는 지금 이순간에 그미웠던 흔적이 너무 미미해 진듯하다. 나를 힘들게 하는폭발적인 감정에 사로잡힐때 .. 가만히.기다려보자.시간이 해결해 ..
2021.05.27 -
보이는 세상보다 내면에 집중하기
관점에 따라 외부에 보이는 세상이 달라 보인다. 같은 사건을 가지고도 해석이 달라지는건 각자의 관념과 외부세계와의 연관성일 것이다. 내면에 집중할수도 내면의 나의.이야기에 집중할수록 나의.외부세계가 변한건 없지만 갑자기 살맛나는 세상이.되기도 아니면 너무 슬픈세상이.되기도 하지 않는가? 오늘 아침 잠자리에 일어나 잠시 눈을 감고 이런생각을 하며 오늘은 이런 생각을 어떻게 이미지로 표현할까 생각하면서 나의 이미지소스 파일을 상상만으로 하나씩 되새이며 또 새로운 이미지도 만들고.. 일단 일어나서 이미지파일이 있는 내가 늘 그림을 그리는 그림책상으로 나가는 순간.. 늘 보였던 그림 늘 내가 방에서 나오면 바로 보이는 그림. 완성인지 아닌지 수없이 지웠다 덧칠했던 그림이 내눈에 들어왔다. 마치 오늘은 나를 그려..
2021.05.27 -
숨은 보석찾기
2021.5.25 135th work 인생에서 빛나는 보석은 그리 멀리 있지 않습니다. 당신의 인생에서 숨은 보석을 찾아 보세요.
2021.05.25 -
질문의 힘. 앗! 그거였구나.
누군가 나에게 질문을 한다.너 언제부터 이런그림을 그렸어? 흠...어...있잖아..음 그러니까?나의 머리속이 갑자기 분주해 졌다. 내가 이런그림을 그리고 이그림으로 무엇을 할지? 나의 그림이세상의 어떤역할을 할지? 여러가지.생각들이 언제부터인가부터 자리잡기 시작하긴 했었다. 내그림의 숨겨진 내용이나 왜 그리고 있는지.늘 생각하고 하루하루 그 의미들이 더 명확하게 어쩔때 확장되어가기도 하고... 그림의 내용이 궁금한것이 아니라언제 부터 그렸는가를 질문받자마자 그 짧은순간 내가 처음 그림을 그렸던 순간 대학에서 그렸던순간 지금 이그림들의 소스가 만들어진 순간들... 기억이 한순간에 하나의.사건처럼 이야기가 머리속에 퍼즐처럼 맞추어 졌다. 찰나동안 한30년의.나의.그림인생을 정리했고 그 시작의 순간들이 기억되..
2021.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