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595 327번째 그림 2021.12.04 the 327th work 생각은 하면 할수록 확장되어가지 한가지 생각에서 시작해서 벌써 저 멀리까지가곤 하잖아 그러니까 생각의 시작을 잘해야하는거지. 우울한생각이 시작이 되면 자꾸 우울이라는 우물속에 빠져들어가니까. 그러니까 항상 밝은 생각을 하려고 노력해야 하는 것같아. 그럼 아마 더 밝은 미래가 더더욱 가까이 와있을 거니까 2021. 12. 4. 326번째 드로잉 021.12.03 the 326th work 생각 멈추기 기법 -떠오르는 생각 살짝 눌러주기 생각멈추기를 해보면 생각을 1초도 멈추기가 어렵다는 것을 알거다 15분동안 생각멈추기 연습을 하지만 오로지 멈춤시간이 1초도 될까 말까 하다 우리는 수많은 생각들을 하고 한가지 생각에서 빠져나올때 쯤 다른 생각들이 다시 떠오르고 생각이 떠올를때 살짝 누러주면 다시 가라앉는다 계속 떠오른 생각들을 멈추기를 하면 그 과정중 멈출찰나가 아주 가끔있는것 같다 2021. 12. 3. 햇살좋은 내방 이시간쯤 태양이 온힘을 다하여 우리집에다 햇살 한 가득 햇살을 내려준다 이빛은 나의침대까지 쑥 들어온다 좋다 애들도 없고 이 여유로움이 좋다 어제 그림 검은고양이를 화장대 위에 놓아두었는데 침대에 누우면 바로 보인다 날카로운 눈으로 내게 뭔가 말하는듯이 쳐다본다. 난 안녕 하고 말해준다 내가 그림속에 넣어버려서 답답한가? 2021. 12. 3. 철학이 그림과 비슷하면서도 다른이유 그림을 그려 가면서 그림이 철학과 굉장히 많이 닮았다는 생각을 했어 처음에 철학이란 말장난이고 글 장난으로 생각을 했었거든 그렇지만 작가의 그 생각에 사유에 따라서 우리가 어떻게 살아갈 방향을 좀 알려 주기도 하고 내가 다시 판단 하기도 하는거야. 우리삶의 철학이 필요한 이유겠지 그림 그려면서 느끼는 건데 철학과 미스로 굉장히 닮아 있어 그냥 즐기면서 그리는 사람이 있고 그림 안에 철학을 잡아 집어넣는 사람도 있고 결국 그림이라는 거는 작가의 생각의 표현인거지 오늘의 생각은 철학과 그림과 미술이 좀 다른 이유 중에 하나는 철학은 말과 글로 하기 때문에 철하가의 생각의틀 안에서 확장될 수 있지만 그것을 바꿀 순 없잖아 그러나 그림은좀 더 자유로운 거 같아 그림은 말을 하지 않잖아 물론 나의그림들은 내게 말.. 2021. 12. 3. 한발자국 뒤로 가봐 2021.12.02 the 325th work 한발자국 뒤로 가봐 어떤 문제가 생겼을때 그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고민하고 생각하고 생각해봐도 해결점이 안보일때는. 한발자국 뒤로 나와 다시 말해서 문제속 밖으로 나와 다른관점으로 지켜보면 어쩜 문제속 있을때보다 문제의 이유 그리고 해결점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2021. 12. 2. 검은 고양이 검은고양이다 2021. 12. 2. 이전 1 ··· 91 92 93 94 95 96 97 ··· 100 다음